Monitor Utilities
모니터 유틸리티는 Windows 10 이상에서 동작하는 디지털 연결 방식(HDMI, DisplayPort)의 디스플레이를 손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 소프트웨어입니다. 대부분의 작업을 PC의 창(GUI)이나 키보드로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모니터의 리모컨 조작, 색조 설정, DisplayPort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.
소프트웨어 보정은 컴퓨터에서 표시되는 화면에 대해 소프트웨어로 색을 보정하는 기능이다. 밝기, 콘트라스트, 감마 값의 변경뿐만 아니라 톤 커브를 통해 RGB 값별로 세밀한 조정을 할 수 있다. 설정한 값은 파일로 저장할 수 있어 환경과 취향에 맞는 색상 조정을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.
VESA MCCS 표준을 지원하는 디지털 연결 방식(DVI, HDMI, DisplayPort) 모니터에 대해 컴퓨터에서 직접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. 밝기, 색조, 볼륨, 입력 전환, 전원 켜기/끄기 등을 위해 모니터 뒷면에 있는 버튼에 일일이 손을 대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.
직접 전원을 조작하는 대신 현재 환경에 따라 '바탕화면 확장'과 '디스플레이 연결 끊기'를 클릭 한 번으로 실행할 수도 있다.
전송 코드가 적힌 JSON 파일을 앱에 불러오게 하여 해당 모니터에 특화된 조작도 확장할 수 있다.
위의 조작은 단축키로 앱에 등록할 수 있어 멀티 모니터 환경에서 화면 전환, 전원 끄기 등을 키보드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다.
앱 상주가 부담스럽다면 단축키를 링크 파일로 저장해두면 된다. 앱에서 생성한 단축키 파일을 더블클릭하기만 하면 모니터 환경을 바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.

지정한 시간에 작업을 자동 실행하는 스케줄 기능을 탑재했다. 낮에는 외관을 우선시하는 색상 설정, 밤에는 파란색을 억제하는 색상 설정으로 전환하는 등의 처리를 단순화할 수 있습니다.
내장된 스크린 세이버는 모니터 단위로 표시를 전환할 수 있어 특히 OLED 타입의 펜 태블릿이나 서브 모니터의 화면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.
특정 모니터 화면 내로 창을 일괄 이동하는 도구가 있어 작업 환경의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. 대상 창과 크기 변경 가능 여부는 앱 단위로 필터링할 수 있다.또한, 모니터 유틸리티를 도입함으로써 Windows 11의 '모니터 연결에 따라 창 위치 기억하기'와 동등한 기능을 Windows 10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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